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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관련 논쟁이 거세지면서,
IT 용어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그중 하나가 Git 용어다.
바로 Master로 생성되던 default branch 이름이
Main으로 바뀐 것.........
뭐... 음...
하여튼 나처럼 Master로 써오던 사람은 불편한 경우가 꽤 있었는데,
repository 최초 생성 후 기존 소스 코드를 연동할 때
현재 위치한 branch가 main인 상태에서
아래 명령어들로 Main 브랜치를 Master 브랜치로 변경 가능하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GIT_USER_ID]/example.git
git branch -M master
git push -u origin master
git remote나 push 명령어는 이 글을 찾아온 사람이라면 알 것이고,
git branch에 붙은 "-M" 옵션이 핵심이다.
어떤 기능인고 찾아보니, 아래 사이트에서 관련 설명을 찾을 수 있었다.
https://git-scm.com/docs/git-branch
With a -m or -M option, <oldbranch> will be renamed to <newbranch>.
If <oldbranch> had a corresponding reflog, it is renamed to match <newbranch>, and a reflog entry is created to remember the branch renaming.
If <newbranch> exists, -M must be used to force the rename to happen.
git branch -M master을 입력했으니,
현재 위치한 main 브랜치 이름이 master로 변경된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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