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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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속되어 있는 어랏 프로젝트는 매 스프린트 마지막 날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회고를 한다. PM님께서 아래 사이트에서 매번 다른 회고 방식을 가져오는데, 그중 무난한 거 하나 골라서 올해 2022년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 https://www.funretrospectives.com/category/retrospective/ FunRetrospectives | Have fun, learn from the past and prepare for the future! Have fun, learn from the past and prepare for the future! www.funretrospectives.com 내가 사용할 방식은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인데,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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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이직에 성공하고 벌써 4개월이나 흘렀다. 정말 바쁘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기록을 좀 남겨보고 싶어서 상반기 회고를 써보려고 한다. 2022년 1월 작년 12월 31일에 최종 합격하고 펑펑 놀았다. 인센티브 때문에 바로 그만두지 못해서 이직 텀이 일주일 정도밖에 없긴 했지만, 다행히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서 인수인계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심신의 휴식을 취했다 ㅎㅎ 취준생부터 쭉 써왔던 블로그도 잠깐 쉬어가기로 결정했는데, 이직하고 바쁘고 정신없어서 지금까지도 이전처럼은 글을 주기적으로 작성하지 못하고 있다. 퇴사 과정에서 인사팀이랑 좀 충돌이 있긴 했지만, 뭐, 좋게 좋게 잘 해결했고.. 하여튼 1월은 머리털 나고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놀고 즐겼다. 202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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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부터 정말 간절히 작성하고 싶었던 글이다. 1년 여간 엄청났던 스트레스에 밤 잠을 설치고 머리가 빠져가며 땅이 꺼져라 한숨을 폭폭 내쉬었던 나날들이었다. 2021년 회고록 2020년 9월, 첫 정규직 입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홀로 운영 업무를 진행했던 해였다. SQL을 제외하고는 업무를 하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많이 키우지 못했는데, 시스템이 협력사 솔루션 범벅으로 구성되어 있어 무언가 깊게 알아보려고 해도 협력사 측에 따로 요청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사의 시스템을 운영하는만큼,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적인 부분에서 많이 성장했음을 느꼈다. 하여튼, 그래서 회고록 파트에서는 개발적인 부분에서 그다지 작성할 것이 없다. 대신 취업 사기(?)를 당했다고 말하고 싶..
대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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