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뉴오즈캔스마트쓰레기통
2021년 4월 16일(금),
쿠팡에서 토뉴 오즈캔 스마트 쓰레기통을 구매하였고
사용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
후기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세줄요약
1. 평점 4.9 / 5.0
2. (구매 당시) 74,900원, 무료배송
3. 하단 구매 링크 참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 구매 링크에서 구매해 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본 제품인데,
찾아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들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마침 집 쓰레기통이 박살이 나서
어머니와 함께 장만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구성품은 많이 없다.
본체인 쓰레기통과 설명서,
무선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선이 끝이다.
윗면은 쓰레기통 뚜껑과
아래에 감지 센서가 있고,
뒷면은 전원 스위치와
배터리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다.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된다.
토뉴 오즈캔 스마트 쓰레기통의 동작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위 동영상처럼 손이나 무릎을 센서 가까이에 대면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두 번째 방식은 위 동영상처럼
버튼 클릭으로 열고 닫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다시 버튼을 누를 때까지
자동으로 닫히지 않는 수동 방식이다.
하지만 토뉴 오즈캔 스마트 쓰레기통의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바로 이거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쓰레기통이 꽉 찼을 경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쓰레기통이 알아서 꽉 찬 봉투를 묶어주고
새로운 봉투를 넣어준다.
동영상이 1분 11초 정도로 꽤 길어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아래 동영상 캡처로 다시 알아보자.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쓰레기통 뚜껑이 열리며
위 사진들처럼 위 부분을 묶는다.
정확하게는 묶는다는 표현보다,
위 오른쪽 사진처럼 비닐에 열을 가하기 때문에
묶지 않아도 비닐이 열로 인해 붙어서
깔끔하게 봉투가 포장이 된다.
그러한 봉투를 꺼내면 뚜껑이 다시 닫히고
바람 소리가 나며 위 오른쪽 사진처럼
새로운 봉투가 끼워진다.
아, 정말 정말 좋은 제품이다.
한 달이 지난 아직도 사용할 때마다 신기한데
봉투를 비우는 저 기능이 정말 좋다.
또한 뚜껑이 꽉 닫혀 있기 때문에
날파리 등의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쓰레기통에 거진 7-8만 원 돈을 태워..?'
라는 생각을 갖고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 없이 사라고 하고 싶다.
그만큼 세련되고 좋은 제품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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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뉴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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